저는 1학년 1학기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업과 생기부를 모두 챙기는데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자유 탐구 활동을 하면 주제를 선정하는 데에만 2~3시간이 걸리곤 했고 책 한권 선정하는 데에도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혼자서 하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강인함을 알게되어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까지 약 2년 반동안 강인함과 함께 했습니다. 강인함에서는 제 생기부 내용의 전체적인 틀을 마련해주고 그에 맞는 여러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강인함과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제 생기부의 전반적인 부분을 섬세하게 관리해주었다는 점과 비대면(카톡, 줌)으로 진행하여 시간 소모가 적었다는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뿐만아니라 수시로 넣을 6개의 대학을 선정하는 것도 강인함과 함께 했고 결과적으로 저는 일반고 문과에서 평균 3등급 초반대의 성적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초합으로 붙게 되었습니다.